상식적인 행동패턴

# 나는 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가?

 나는 돈을 모으기 위해 딱히 주식에 관심이 있지는 않았다. 사회 초년생 때는 극단적 절약을 통한 목돈을 만들었고, 모든 사람이 열광했던 가상화폐조차 제도권 투자는 아니라 생각하여 투자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2020년초 FIRE족 글을 읽으며, 자본주의에서 자본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은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때 내가 가치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 읽은 내용으로부터 시작된다.

" 3%의 사람들은 돈을 상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97%의 사람들은 돈을 비상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 성공하는 3%의 투자자는 노력하여 돈을 벌었다(상식적). 그러나 97% 사람은 노력이 아닌 결과만을 듣고 돈을 벌고 싶어했다.

물론 왜 하필 주식인지와, 기술적접근이 아닌 가치투자자가 되었는지는 읽었던 책을 정리하면서 차차 서술할 예정이다.   

# 나는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해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등 여러 가치투자자의 행동들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PER등 여러 용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나의 결심!

우리 모두는 힘들게 벌은 돈을 쉽게 투자하여 돈을 잃고 있다.

더 이상 주식에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나는 가치에 투자하기로 결심하였고, 이를 지키고자 기록을 남긴다!